어제를 시작으로 1주일간 중국의 국경절 연휴이기도 하고 같이온 같이 온 인턴들 중에 생일인 사람들이 있어 축하할겸 처음으로 五道口에 있는 한국 삼겹살 집에 갔다. 한국 식당이라 나름 잘 꾸며 놓았고 가격도 좀 된다. 소주 한병이나 삼겹살 1인분에 각각 35위안정도인데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약 5000 - 6000원. 나중에 회사 지하에서 먹는 점심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겠지만 그곳에서는 매일 한끼 식사를 약 10위안 내외로 해결하고 인근 좀 괜찮은 중국 식당도 요리 하나에 20-30위안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삼겹살이나 소주는 꽤 비싼 축에 들어간다. 그래도 중국 음식만 먹다가 오랫만에 삼겹살과 김치를 먹으니 모두 감동의 도가니.. 이에 더해 귀여운 조선족 종업원이 있어 한국말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에서 또 한번 감동을 받고 나왔다.
평소 먹는 중국 음식이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신토불이.. 한국에 가면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평소 먹는 중국 음식이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신토불이.. 한국에 가면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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