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 모네에서 피카소까지, 볼로냐 그림책 원화전 그리고 앤디워홀전을 관람하였다.

먼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두 전시회,

모네에서 피카소까지는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대관해온 사실주의에서 아방가르드에 이르는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놓았다. 기본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누구라도 흥미있게 관람을 할 수 있을 만한 전시회다.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상당히 많아 사람 없는 시간을 찾아 보면 더 좋을 것 같다. 

볼로냐 그림책 원화전은 부담없이 그림책 보듯 편히 볼 수 있는 전시회다. 관람객도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보다 훨씬 적다. 색색이 다양한 그림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. 어릴적 보던 그림책들이 이 전시회에서 보는 그림들 만큼 다채롭지 않았던 것 같다. 그런 면에서 요즘 어린이들의 환경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다. 애들 그림책의 삽화라고 경시하지 않고 이렇게 전시도 하고 상도 주는 문화는 매우 바람직해보인다. 

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워홀전은 원래는 별로 볼 생각이 없었지만 표를 싼 값에 구하여 보게 되었다. 앤디 워홀의 새로운 시도와 열정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앤디 워홀의 작품에서는 큰 감동을 받아본 적이 없다. 이번 전시회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직접 여러 작품들을 보고나니 앤디 워홀에 대한 호감도는 조금 상승한 것 같다. 
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

'Life Log > Daily Recor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바타  (10) 2010/01/11
오랫만의 스키장 그리고 폭설..  (15) 2010/01/06
모네에서 피카소까지, 볼로냐 그림책 원화전, 그리고 앤디워홀전  (23) 2010/01/03
새해와 지난 10년..  (8) 2010/01/02
산책..  (6) 2009/12/23
Posted by jyong
◀ PREV : [1] : ... [31] : [32] : [33] : [34] : [35] : [36] : [37] : [38] : [39] : ... [165] : NEXT ▶


분류 전체보기 (165)
Notice (4)
Life Log (145)
Technical Information (16)

«   2010/09   »
      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   

글 보관함

Total : 29,175
Today : 1 Yesterday : 31